철머리 1월21일 축구픽 1번

달의향기        작성일 01-21        조회 4,261     

이글에서 분석한 두경기는 리버풀과 도르트문트경기입니다.



첫번째 경기인 리버풀의 경우 시즌초반에 엄청난 감독과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작년과 다른 리버풀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그중심에는 쿠티뉴와 피르미누 마네등 전방과 2선과의 합작품으로 멋진 골과 다득점하면서 압도하는 경기로 팬들을 매료시켰던 리버풀입니다. 그러나 점점 그 힘이 빠졌는지 비기는경기와 어영부영 아무것도 아닌 경기를 몇경기하면서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처음은 쿠티뉴의 부제로 인한 창의적인 플레이가 조금 감소했기때문입니다. 리버풀은 엄청난 압박으로 공을 탈취해서 전방부터 공격을 나아가는 스타일의 축구를 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빠른 판단으로 공격을 전개시켜서 골을 넣는게 필요한데 그 역활을 쿠티뉴와 핸더슨 마네등 2선 자원의 확실한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득점 경기도 많이 나왔구요 그러나 지금은 아프리카 네션스컵으로 인한 핵심전력이 리버풀은 빠져버렸습니다. 물론 스완지가 20위 최하위권 팀이라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겠지만 한두명이 빠짐으로서 색깔을 제대로 못내고 번잡한 축구가 될수있기에 중요합니다. 다행이도 저번경기 쿠티뉴가 후보에 명단을 올리면서 복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복귀초기라 폼이 100퍼센트는 아니겠지만 클라스가 있기에 어느정도 풀어주면서 리버풀의 활력소가 될겁니다. 스완지는 감독의 교체등등 많은 시련을 격고 있으면서 패배에 익숙해진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비라인이 너무 헐겁고 뒷공간 수비가 부실하기떄문에 피르미누 스터리지등 주력이 빠른 선수들에게 많이 혼날꺼같습니다. 상대전적에서도 리버풀의 압도적이 우위를 볼수있기에 이번경기는 리버풀의 후반기 시작이 않좋았던점을 스완지를 잡으면서 회복할꺼갔습니다. -1 핸디승을 추천하는바 입니다.



두번쨰 경기는 도르트문트 경기입니다. 독일리그가 휴식기를 갖고 어제 뮌헨을 시작으로 다시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시작을 합니다. 도르트문트도 핵심공격수가 네이션스컵으로 인한 부제가 조금은 걸립니다. 팀내 최고득점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조금클수있는 부분이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오바메양 없이도 확실한 카드인 로이스가 제 실력을 발휘하면서 플레이메이커로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으로 브레멘한테는 강했던 돌문으로써는 이번 경기를 잡고 리그 무승부가 많은 것을 끊어서 연승을 할려고 할껍니다. 현제 돌문의 경우 저번시즌과 다르게 6위권을 형성하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강팀으로서의 면모들 다시금 들어내고있던 시점이었기에 이번경기를 통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으로 브레멘의 15위 를 잡으면서 동기부여를 확실히 할거 같습니다. 골잡이의 부제와 휴식기로 인한 경기감각을 보았을떄 어제 뮌헨처럼 생각보다는 원활한 경기운영이 안될수도있어서 핸디승 까지는 조금의 리스크가 있는것 같기에 일반승만 추천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