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KIA //// 세레소오사카 vs FC도쿄

햄보칼수가없어        작성일 07-02        조회 5,604     

LG VS KIA

LG의 선발로 임찬규가 등판한다.
지난 넥센과의 경기에서 4.1이닝 1실점이라는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준 LG의 임찬규는 최근 투구가 기복이
너무나 심하게 걸리는게 부분이다.
LG는 전날 KIA와의 경기에서 6:10으로 패배를 당했다.
LG 트윈스 타선은 최근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있지만 KIA의 압도적인 타선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로 양현종이 등판한다.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이라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준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은 최근
투구가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호재로 작용할것이다.
KIA는 전날 LG와의 경이게엇 투수진 공략에 성공하며 무려 10득점을 득점했다.
KIA 타이거즈 타선은 최근 타격이 살아났다는게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

양 팀의 선발투수에서 KIA의 양현종이 KIA한테 약한 모습을 보여준 적 있는
LA의 임찬규보다 평균적으로 더 안정감을 이어가고있으므로 우위에 있다고 보인다.
타선으로는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있는 KIA가 타선 또한 LG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KIA 승


세레소오사카 VS FC도쿄


세레소오사카
윤정환 매직이 시즌부터 강력하게 불어 닥치며 세레소오사카는 9승5무2패의 최고 성즉으로 승점32점을 획득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6경기 30득점 14실점을 기록하며 j리그에서 최고의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내심 우승도 노려볼만한 세레소오사카이다.
윤정환 감독과 더불어 김진현 키퍼의 활약도 돋보이는 이번시즌 모습인데 세레소오사카가 더욱 무서운면은
주전 벤치의 격차를 승격팀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줄이며 컵 대회에서의 상승세도 이어간다는
점인데 오늘 상대하는 FC도쿄도 최근 2연패의 부진과 8위로 밀려나 있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J리그 팀들중에서 무시할수 없는 상대이기 떄문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야할 세레소오사카이다.


FC도쿄
그런대로 안정된 전력을 유지중이지만 최근 요코마리와 이와타에게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상황인데
유용한 공격 자원들이 많음에도 골 결정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드러내며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지 못하는
FC도쿄이다.

세레소오사카가 최근 상승세이긴 해도 FC도쿄는 부담스러운 상대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세레소오사카가 빼어난 수비조직력에 최근 공격력도 활발한 모스블 보이고 있어 현 전력으로는 FC도쿄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볼수있다.

세레소오사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