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pl] 칼빈 필립스-맨시티 던딜, 제수스-아스날 던딜

하이안다        작성일 06-25        조회 3,790     

https://theathletic.com/news/leeds-kalvin-phillips-man-city-transfer-news/zqE5mZ7zWwmz/
[디애슬래틱-온스테인] Kalvin Phillips: Manchester City reach agreement for Leeds midfielder.

맨체스터 시티, 칼빈 필립스 영입 합의 도달.

이적료 관련한 양 구단의 긍정적 협상 이후, 필립스의 맨시티행은 가까워지고 있다.
합의된 이적료는 £42+3M이다.

필립스는 맨시티의 미드필더 핵심 타겟이었고, 엘링 홀란 영입 후 관심의 정도를 올렸다.

맨시티의 관심이 확고해지자 리즈도 필립스의 이적을 어느정도 체념하고 있었다.

필립스는 7월4일 리즈로 복귀해야 하지만 이대로라면 다음주 이적 마무리가 가능해보인다.

필립스는 맨시티 이적을 열망한다. 챔스를 뛸 수 있고, 월드컵 잉글랜드 국대에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리즈는 필립스가 떠나면 대체자 작업을 할 예정이다.

대체 옵션 후보로는 라젠발의 타일러 아담스가 있다.

한편, 다코 제이비가 £5M 패키지로 리즈로 향할 수 있다. 필립스와 연계가 아닌 별개의 딜이다.


g9D1Oo0.png

https://theathletic.com/news/gabriel-jesus-arsenal-manchester-city-transfer/u5SJ8Q67hkCA/
[디애슬래틱-온스테인] Gabriel Jesus: Arsenal reach agreement for Manchester City striker.

아스날은 가브리엘 제수스를 45M의 금액으로 영입하는데 맨체스터 시티와 합의했다.

25살의 가브리엘 제수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의 공격수 최우선 영입 대상이며 토트넘과 첼시의 관심을 받고있다.

몇 가지 거래 요소들은 마무리 될 필요가 있지만, 브라질의 국가대표는 마르퀴뇨스, 맷 터너, 파비우 비에이라에 이은 아스날의 4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



리즈의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의 맨시티 이적이 확실시되는 모양입니다.

이전 원투펀치에서도 경쟁자 맨유는 다른 옵션에 더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그대로 됐네요.

맨시티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톱자원에 엘링 홀란드를, 떠나는 페르난지뉴의 대체자원으로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며 거의 완전체에 가까워지고 있는듯..

아스날은 계속 링크가 나던 제수스 영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른걸로 보입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0845] [스포츠]K리그1 득점 선두 인천 무고사, 바이아웃 100만달러에 日 빗셀 고베 간다 프링글스 06-25 3598
[60838] [연예]코요태 신지누나 리즈시절 호앵이 06-25 3868
[60839] [스포츠][pl] 칼빈 필립스-맨시티 던딜, 제수스-아스날 던딜 하이안다 06-25 3791
[60840] [연예]주차장에서 사기 당한 연예인 (Feat. 자라니) 포썸플레이 06-25 2150
[60837] [연예]“옥주현이 상대역을 맡은 배우에게 신인이라는 이유로 ‘(나와 급이 안 맞으니) 비류연 06-25 3628
[60829] [스포츠][NBA/MIN] 미네소타 오프시즌 이야기 5-드래프트 후기 가신유저 06-25 3868
[60830] [스포츠][KBO]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연타석 홈런 주전자맨 06-25 4276
[60831] [스포츠][WWE] 평소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에드가 06-25 2128
[60832] [연예]오늘 자 노래하는 태연 촙밥 06-25 3651
[60833] [스포츠][테니스] 권순우 선수가 윔블던 1라운드에서 만나는 선수... 군0주 06-25 2452
[60834] [연예]신인 아이돌 단톡방에서 신인이 아닌 사람 찾기 커커커 06-25 3673
[60835] [연예]올해 연말에 미스터트롯 시즌2가 방영됩니다. 다따부러 06-25 2411
[60836] [연예]여덟 팀의 걸그룹이 출연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무대 모음 마디바 06-25 3555
[60828] [스포츠]김민재 이적썰 모음(~6.24) 나그네빈 06-24 2372
[60820] [스포츠][축구]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엔트리 26명으로 확대 잠월 06-24 3020
[60821] [스포츠]야구선수들이 술 사주는 형님들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JPG 유리상자 06-24 3460
[60822] [스포츠][NBA] 이현중 선수 드래프트 선택 못 받음 ytrsnj 06-24 2568
[60823] [연예]옥주현 인스타 업데이트.jpg 바밤바 06-24 1985
[60824] [연예][트와이스] 나연 "POP!" M/V (+응원법 영상) 적중질러봐 06-24 3587
[60825] [연예][에스파] Lifes Too Short M/V (+7월 30일 팬미팅 소식) 딜도 06-24 3651
[60826] [스포츠][NBA] 전성기 기준 A팀 VS B팀, 승자는? 양모사랑 06-24 2266
[60827] [연예]김태우가 차린 햄버거집 가격 두봉 06-24 3637
[60819] [스포츠][KBO] 2022 역대 최저 홈 승률의 미스테리 둥쏸 06-24 7757
[60811] [연예]"옥주현 에어컨도 못 틀게 해"…갑질 의혹, 사면초가 몰리나 고흐 06-24 3642
[60812] [연예]헤어질 결심 씨네21 평점 양덩근 06-24 2175
[60813] [스포츠]NBA 당신의 베스트 5는?.jpg 알파이너 06-24 2353
[60814] [스포츠]NBA 프렌차이즈 역사 40득점 이상 횟수.jpg ㅅㅅㅅ 06-24 2231
[60815] [스포츠]NBA 75주년 기념 위대한 75인 선정.jpg 칼있으마 06-24 2448
[60816] [스포츠]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탑10 몽정의달인 06-24 2373
[60817] [스포츠][KBO] 이대호 7관왕 페이스를 추격하는 이정후 먹자고 06-24 2314
[60818] [스포츠][해축] 페예노르트 이강인에게 영입 제안 규화동리 06-24 3547
[60810] [연예][로켓펀치] 쥬태식이 돌아왔구나 부처 06-24 3549
[60809] [스포츠][수영] 한국 수영 사상 첫 계영 결선 진출... 나까무라 06-24 2515
[60803] [연예]츄 이적사태에 대한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입장문 우야님 06-24 2370
[60804] [연예]국내 1호 뮤지컬 평론가 "엘리자벳, 주연배우 입김? 굉장히 어려운 일!" 조권 06-24 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