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벤투 인터뷰를 단어 하나하나 해석을 붙일필요가 없습니다
우우어어어 작성일 11-29 조회 1,41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0951
질문과 대답을 조용히 경청하던 벤투 감독이 불쑥 대화에 끼어든 게 이 시점이다. 황인범이 답변을 마무리할 즈음 벤투 감독이 “통역 과정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김민재가 뛰지 못한다는 취지로 말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시점에 이미 일부 언론이 ‘속보’ 타이틀을 붙여 김민재가 가나전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벤투가 기자들에게 잘못 전달된거 눈치로 알아서 캐치 못하면 해명할 기회도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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