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흥민 은사 핑크 감독 "한국 대표팀 맡고 싶다"
dexter 작성일 01-22 조회 1,08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7&aid=0001717635
MBN 단독보도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지원자가 등장했습니다.
과거 FC 바젤에서 박주호를, 함부르크 SV에서 손흥민을,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이진현을 각각 지도해 본 바 있는 토르스텐 핑크 감독.
이후 빗셀 고베, 알 나스르(UAE) 등을 거쳤다가 현재는 무직 상태입니다.
핑크 감독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국 선수들의 장점을 잘 알며, 연봉에 대한 조건을 떠나 국내에 거주하며 지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
본인이 직접 지원 의사를 밝힌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같은 독일 출신인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의 평가가 어떻게 내려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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