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정규시즌 마지막을 향해 가는 NBA
최강 배터 작성일 04-05 조회 552
1. 접전 끝에 필리가 보스턴을 잡고 엠비드가 맹활약하면서 MVP 굳히기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요키치는 다리 쪽 부상으로 최근 3경기에 결장하고 오늘 복귀했는데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닌 거 같더군요.
2. 서부는 레이커스가 한때 6위까지 올라가는 등 대환장의 레이스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10위 싸움도 반게임차)
내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레이커스 VS 클리퍼스 시합이 플옵진행과 플레이인을 결정할 거 같네요.
3. 오늘 시합 결과 동부 4위 5위간의 1라운드는 클리블랜드와 뉴욕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팽팽한 시리즈가 될 거 같네요.
4. MVP레이스의 스토리가 너무 요키치와 엠비드의 대결에 집중되어서 쿰보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덜 조명 받은 시즌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5. 올스타전 이후 레이커스는 14승 6패, 서부팀들 중 1위입니다.
후반기 트레이드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고 있으니 드렉슬러 영입 후 6번 시드임에도 파이널 우승을 했던 휴스턴이 생각나는데요, 르브론, 갈매기, 디로가 플레이오프에서 건강을 유지한다면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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