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5월에도 LG는 또 뛴다!…염경엽 감독 “4월 잘 버텼어, 도루 때문에 진 경기 없었다.”
베라 작성일 04-30 조회 910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35210
염 감독은 “어제(29일) 경기에서도 결국 상대도 도루(홈스틸)를 통해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않았나. 결국, 팬에게 스토리를 줄 수 있는 야구가 중요하다. 우리 도루 시도 때문에 견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얘기가 나온다. 우리 팀이 가야할 방향은 흥행을 이끄는 역할이다. KBO리그가 우리 팀으로 인해 바뀌는 리더 같은 역할이다. 찬·반이 생기는 건 야구에서 당연하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 모든 방면에서 공격적인 팀이 LG 팀 색깔이 돼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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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보에서 가장 설화가 많은 팀이 LG이고 그 중심이 염경엽 감독인데
염감독이 인터뷰에서 5월에도 더 뛴다고 했군요.
뛰어서 진 경기보다 이긴 경기가 더 많고 도루 실패로 넘겨준 경기는 없다고 하는군요.
염감독 말대로 팬들에게 스토리를 준다거나 흥행을 이끄는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3자가 봤을때는 염감독의 뛰는 야구와 말 덕분에 보는 재미가 더 있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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