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임재현, 멜론 1위 찍고 PTSD 정신적 고통"…악플러 고소
욜라뿅따이 작성일 01-13 조회 493
"임재현, 1위 찍고 PTSD 정신적 고통"…악플러 고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680969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가 오늘 오전부터 멜론 TOP100 1위에 올랐습니다.
최재훈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지난 달 발표한 싱글인데요.
2019년에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역주행 때 이미 음원 사재기 논란을 겪었던 임재현이
1위를 하면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멜론에서 이 곡의 댓글들을 살펴봤는데 난리도 아니네요.
음원 사재기 의혹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 조롱 등의 악성 게시물을 남기는 악플러에 대해 고소할 예정이며
현재 법률 대리인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모니터링 및 증거 수집을 진행 중이라고 하니
댓글 작성하실 때 참고하시고, 저도 더 이상의 의견은 아끼겠습니다.
(이 곡의 그래프 추이에 대해 제가 아직 정보를 보지 못하기도 했고요)
다만 2019년 차트 대란 이후에 발라드라는 장르 자체가 신뢰를 크게 잃은 건 사실이고,
리메이크 비중이 너무 높아진 것도 결코 좋은 현상으로 볼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그 와중에도 작년 박재정처럼 인정받을 곡들은 인정받았고요...
현재 멜론 TOP100 1~10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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