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에이핑크] 정은지 스토킹 50대女, 집행유예 선고
DKUA 작성일 01-18 조회 340
정은지 스토킹 50대女, 집행유예 선고…“정도를 넘어선 메시지·반성하는 모습도 없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68&aid=0001022896
에이핑크 팬이라면 예전에 정은지 스토킹 관련 소식을 접하셨던 분도 있겠지만,
에이핑크 정은지를 오랫동안 스토킹해왔던 50대 여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120시간의 사회봉사 등도 함께 명령)
이동 동선이나 거주지를 직접적으로 스토킹한 경우도 있고
정은지가 2021년 12월 버블을 중단하니 공식 채널을 통해 문자를 보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속사의 경고에 문자를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가 이후에도 반복돼서 결국 소속사가 고소에 나섰고
오늘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팬이 연예인에게 보내는 애정의 정도를 넘어섰고,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양형 사유를 들었습니다.
이 50대 여성은 15일 판결본을 송달받고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합니다 (...)
아이돌 스토킹을 생각했을 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연령대나 성별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상엔 참 상상을 벗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범죄에 대해서는 강한 처벌이 지속적으로 가해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