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MLB] (4.19) 박병호 홈런 포함 첫 멀티히트

똘이장군        작성일 04-19        조회 3,797     

박병호가 이틀만에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어제 5타수 무안타로 하루 쉬어갔지만 오늘은 데뷔 첫 멀티히트 경기까지 기록했다(.205 .295 .487). 구단이 지정한 박병호의 발코니 데이를 맞아서 나왔기에 더 뜻깊은 활약이었다. 앞선 두 개의 홈런은 모두 슬라이더를 받아쳐서 때려냈는데, 오늘은 패스트볼을 '밀어쳐서' 타겟필드 우측담장 밖으로 날려보냈다. 박병호의 시즌 3호홈런이 나온 날,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3호홈런도 나왔다. 마이애미는 홈 경기 첫 승리. 트레버 스토리는 시즌 8호홈런을 8회 결승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메츠는 신더가드의 호투와 데이빗 라이트의 멀티홈런 경기로 승리랬다. 패트리어츠 데이로 오전 11시(현지시간)에 경기를 연 보스턴은 아쉬운 역전패. 세인트루이스도 '동료에서 적'이 된 컵스 선발 존 래키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팀이 끌려가면서 오승환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밀워키(5승8패) 4-7 미네소타(4승9패) 6회 강우콜드



댓글 0 개


게시판
[52382] 박병호 결장한 MIN, MIL에 홈런 3개 맞고 5-10 완패 안쓰 04-21 3892
[52381] [EPL 30R] '공수 안정' 맨유, '이청용 59분' C.팰리스 2-0 제압... 4위 맹추격 맘마주떼요 04-21 3743
[52380] ESPN “오승환, 지금까지 사실상 완벽” 극찬 04-21 4245
[52379] 04/20 새축 쟈기왔숑 04-21 3975
[52378] 아틀레틱 빌바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표 04-20 3496
[52377] 프리메라리가 실특마지막 04-20 4549
[52376] UFC 챔프 코너 맥그리거, 갑자기 은퇴 선언…"젊을 때 떠나기로" 신음 04-20 4014
[52375] 리버풀, 제2의 맨시티 되나?.. 셰이크家 인수 가능성 대두 엘리아 04-20 4153
[52374] ‘언히터블 오승환’ 킴브럴도 제쳤다 결제100만 04-20 4466
[52373] 물 오른 거포 박병호, 최근 6경기 OPS 무려 1.193 일등걸려라 04-20 3930
[52372] '3연속 2득점' 삼성, 타격부진 탈출 방법을 찾아라 띵동울려라 04-20 4005
[52371] 새축 러브핑쿠 04-20 3835
[52370] 다저스vs애틀란타 익명왕김익명 04-20 3949
[52369] [프로리그] 토스전 무적 박령우의 힘! SKT, CJ 3:2로 꺾고 전승가도! 세피아 04-20 4036
[52368] 최하위 한화, 긴급 트레이드 추진 중 구름 04-20 4063
[52367] 뉴캐슬 vs 맨시티 호성성님 04-19 3929
[52366] ‘호투했지만…’ 김광현, 통산 100승 실패…6이닝 2실점 삼발이 04-19 5025
[52365] 정모·신수지 양측 "친한 사이…연인 아니다" 열애 부인(공식입장) 실루엣 04-19 3955
[52364] [오늘의MLB] (4.19) 박병호 홈런 포함 첫 멀티히트 04-19 3798
[52363] [유럽 현지 칼럼] '대승' 토트넘, 레스터 추격은 계속된다 04-19 3822
[52362] '이별 예감' 토티, NASL 뉴욕 코스모스와 '접촉' 엘리아 04-19 4341
[52361] ‘운 좋은’ 윤성환과 ‘운 나쁜’ 지크의 첫 만남 변강쇠 04-19 4514
[52360] 99승 김광현 vs 98승 장원준…좌완 3번째 100승은 누구? [1] 고자짱 04-19 3849
[52359] [EPL 포커스] ’23-24호골’ 케인, 바디 제치고 득점 선두 등극 은비 04-19 4321
[52358] ‘아리에타 건재’ 시카고 컵스, 2주 연속 파워랭킹 1위 차지 악마의땅 04-19 4273
[52357]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 탈락 아육대 04-18 3874
[52356] -NBA- '빅3 건재'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꺾고 PO 먼저 1승 엘리아 04-18 3890
[52355] '돌풍 계속' 마에다, SF전 7이닝 7K 1실점 쾌투 'ERA 0.47' 짱구아빠 04-18 4005
[52354] [NBA] '발목 부상' 커리, PO 2차전 출전 불투명 커피폭탄 04-18 3773
[52353] '빛바랜 메시 500호골' 바르샤, 발렌시아에 1-2 덜미.. '충격의 3연패' 신용불량 04-18 3821
[52352] PIT 지역 언론 "강정호 복귀 임박, 마이너 재활 합류" ytrsnj 04-18 3870
[52351] '7이닝 3실점' 다나카, 이와쿠마 꺾고 '첫 승' 디아블로 04-18 4077
[52350] [프로배구] '군입대' 예정 지태환, 2억원에 삼성화재와 재계약 디져보든가 04-18 4111
[52348] ‘클레이 제왕’ 나달,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우승 고인능욕 04-18 3992
[52347] [단독]한화 고바야시 코치 쓴 소리 남기고 일본행 짜증만10프로 04-17 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