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환상적인 모란트의 360도 레이업
좋은날 작성일 11-06 조회 475
1. 그것도 한 시합에 두개씩이나 넣다니....
2. 오늘도 빅샷을 두개 넣으며 선즈를 구하는 듀란트
3. 이번시즌도 경기당 29.6득점 12.6리바 10.3어시를 기록하며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요키치
(우승 이후 매년 약해지고 있는 로스터, 새로운 CBA에서 특별한 전력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는 프런트, 사치세를 내기 꺼려하는 구단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4. 위기의 킹스를 구하는 사보니스
5. 8승 0패로 NBA 전체 1위인 클리블랜드. 덜덜덜
지난시즌 클리블랜드 팬들에게 많이 비판을 받던 비커스태프가 짤리고 케니 엣킨스가 새감독을 부임했는데 시즌초반 감독교체 효과가 상당하네요. (얼굴에 부상을 당했 갈랜드도 이번시즌 올스타 시절의 모습을 찾은 거 같구요.)
6. 반면 밀워키는 1승 6패로 동부 최하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쿰보와 관련된 이적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7. 커리의 복귀전 그리고 폴과 그린 크크
8. 오늘 대학리그 데뷔전을 가진 쿠퍼 플래그. 어느 팀으로 갈까요?
9. 빈스 카터가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이 되었습니다. 카터도 엄청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네요.
2000년대 초반 리그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오르며 캐나다와 토론토에 농구붐을 일으켰고 랩터스 구단이 연고지에 자리를 잡는데 큰 공헌을 했지만 토론토를 떠날 때 태업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기에 영구결번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후 토론토는 훌륭하게 리빌딩을 하고 우승까지 하면서 구단과 팬들 모두 카터를 다시 품어줄 여유가 생겼고, 카터도 베테랑으로서 43살까지 뛰면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영구결번에 선정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세월이 약이구나 싶어요.
10. 하든의 수비영상도 추가했습니다.
하든이 가로수비는 약하지만 버티는 수비랑 저런 손질은 진짜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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