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5일 국내경기

쥬신        작성일 02-05        조회 4,753     

국내경기입니다.

오후에 적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빠르게 올립니다.



1.

대한항공과 오케이저축은행의 경기입니다.

대한항공은 18승8패로 1위입니다.

오케이는 5승22패로 7위이죠.



오케이는 5승중 1승을 2/3일 삼성화재에게서 거두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5경기 4승1패인데

1패가 삼성화재에게 당했죠.

판정시비가 많았던 경기인데요.



현재의 기세가 좋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처럼

오케이 저축은행에게 패하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대한항공 일반승은 보너스와 같다고 봅니다.



2.

엘지와 KGC(인삼)의 경기입니다.

어제 인삼은 KCC에게 패했었는데요..

체력적인 불리함에서 조성민이 가세한 엘지에게 이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엘지는 조성민 가세후 득점력에서 확실히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경기는 조성민 영입후 엘지의 돌풍은 계속될 것 같군요.

엘지의 일반승을 갑니다.



3.

에스케이와 KCC(장판)의 경기입니다.

9위 장판은 5연패 끝에 어제 1위 KGC를 잡았습니다.

의외의 경기였는데요. 체력적인 소모가 상당하죠.



에스케이는 최근 10경기 4승6패로

현재는 승패를 반복해서 하고있습니다.

순서상 오늘은 패할 차례인데요...8번째에서도 차례가 맞을지 의문입니다.

어제 장판은 에밋이 대단한 활약을 했었지만.

이긴 것은 운이 무척 좋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제 거의 풀타임을 뛴 에밋이 오늘도 풀타임으로 나서기는 어렵겠죠

그리고 장신용병의 수비에는 막히는 부분이 드러났었죠.

이번 경기에서 SK가 승-패 순서를 끊고 이겨서 2연승

하리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4.우리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입니다.

우리은행은 2/3일 꼴지 국민은행에게 연장전까지 패했죠.

위성우 감독은 정기리그 우승후

선수 로테이션을 돌릴 것을 분명히 했고.



또한 어느팀에 이기고 어느팀에 지는 것에 대한

주위 시선에 대해서 우려를 푬명햇죠.

즉 마지막 라운드까지는 우리은행은 그냥 평범한 팀인 것이죠.

다른 팀들이 우리은행을 이길수 있을뿐 아니라.

10점차 같은 핸디는 이제 적용되는 것이 이상합니다.

생명의 핸디승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