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개미인간        작성일 06-03        조회 5,332     

프랑스는 이번 경기 이후 스웨덴과 월드컵 예선과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을 차례로 치러야 한다. 최대 3경기를 치러야 하는 프랑스는

킴펨베-톨리소-토방을 추가 발탁해 놓은 상황인데, 이번 경기에서 모든 선수를 사용하며 그들을 가늠해 볼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의 안정적인

수비는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캉테라는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다. 후방 수비 역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란 이 이탈하긴 하지만 전혀 공백을 느끼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상대의 견고한 수비를 상대할 때는 조금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음바페, 토방 등 상대 수비의 빈틈을 만들어 내 줄 자원이 필요하다.



파라과이

파라과이는 페루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있고, 지난 2017년 공식전만 봐도 알 수 있다.

홈에선 에콰도르를 잡았으나 브라질 원정에서 0-3으로 무너지면서 흐름이 금방 깨졌다. 무딘 공격과 과거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수비력이

이들을 아프게 하는 중이다. 핵심 선수로는 알미론이 있다. 지난 2015년 대표 팀에 발탁된 94년생 미드필더는 이번 시즌 MLS로 진출해

12경기에서 7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준수한 공격 침투 능력과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에게 먹힐지는 의문



프랑스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