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AKB48] アイドルなんかじゃなかったら(아이돌 같은 게 아니었다면) - 62nd 싱글
하루나임 작성일 08-30 조회 287
공식채널에 올라온 MV
무대영상입니다
9월 27일에 발매예정인 AKB48의 62번째 싱글 アイドルなんかじゃなかったら(아이돌 같은 게 아니었다면)의 공식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선발맴버는 오카베 린, 치바 에리이, 혼다 히토미, 무카이치 미온, 오오니시 모모카, 오다 에리나, 야마우치 미즈키 오오모리 마호, 오구리 유이, 카시와기 유키, 쿠라노오 나루미, 시타오 미우, 무라야마 유이리, 사토 아이리, 하시모토 에리코, 야마자키 소라이며 센터는 오구리 유이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센터네요 축하합니다.
맴버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저번과 같은 16인 유지에 모기 시노부, 히라타 유키가 빠지고 하시모토 에리코, 시타오 미우가 들어왔습니다. 시타오는 2번째 싱글만에 선발로 복귀했고 하시모토는 첫선발입니다. 축하합니다.
싱글마다 나오는 맴버 선발에 관한 논쟁은 이번에도 끊이질 않습니다. 사실 옆동네 SKE48처럼 악수회 성적으로 그냥 끊어버리면 맴버선발에 있어서 재미는 없더라도 불만도 안나오는데, 여기서는 사실상의 운영픽이 존재하다보니 잘파는 맴버의 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올수 밖에 없다는거죠. 하시모토 에리코는 연구생이 그 성적이 나오면 선발한번 넣어주는건 정배였다지만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센터까지 넣어주면서 키워주는 치바나 Vernalossom, 사실상 본사픽인 시타오의 악수회 성적을 보면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이번에는 유니버셜에서 선발전원에게(유키링빼고) 66부를 일괄적으로 내줬는데 악수회를 좀더 팔아야한다는 노골적인 시그널로 보이네요.
사실 이번 싱글의 가장 큰 화두는 아이돌과 팬의 사적교류를 암시하는듯한 가사인데요, 일각에서는 최근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AKB식 대처법이라고도 하고, 아니 그 장본인은 나갔는데 굳이 이렇게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견도 있긴한데, 제 생각은 결국 아이돌은 실제야 어떻든간에 환상을 팔아야하는 직업인데 굳이 가사속에 숨겨진 의미까지 찾아내야하는가 싶기도하고... 요근래 나온 싱글중에 가장 피곤한 싱글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이후 35만장으로 출발해서 최근 3장의 싱글이 32,31,32만장으로 판매량에 있어서 어느정도 연착륙이 이루어졌다고 판단되는데 악수회부활이 어떤식으로 작용될지도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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