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마감 직전 이적시장 루머들 모음
척척박사 작성일 08-31 조회 504
별도 언급이 없으면 금액 단위는 유로압니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가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임대된다고 합니다. 이적 옵션은 없고 단순 임대라고 하는군요. 메시의 후계자로도 주목받던 선수인데 아무래도 부상과 수술 실패의 여파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브라이튼에서 폼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아직 오피셜은 아니고 막판까지 첼시, 토트넘, 도르트문트도 계속 접촉 중이라고 하는군요.
대신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언해피를 띄우고 있는 [주앙 펠릭스]를 임대하는데 근접했다고 하는군요. 썰에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실패하면 사우디 리그로 갈 거라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거진 배제되고 있는 [주앙 칸셀루] 역시 조만간 바르셀로나 임대 오피셜이 뜰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던 [클레망 랑글레]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적 옵션이 달릴 수도 있다고.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의 [콜 파머]를 파운드로 40+5m 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파머를 적극적으로 원하던 첼시와 이적 시장 막판 빅 사이닝을 노리는 맨시티의 이해관계가 맞은 것 같네요.
맨체스터 시티는 그 이적료를 보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 영입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해 50m 가까이 될 것 같다고.
첼시가 아스날의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접근했으나 아스날은 선수를 팔 계획이 없다고 거절했다고 하네요.
아스날의 [폴라린 발로건]은 모나코로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이적료는 30+10m에 17.5%의 셀온도 붙어있다네요.
아스날의 [누누 타바레스]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뱅자맹 파바르]은 결국 인테르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료는 30+2m유로라고 하네요.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풀럼의 [주앙 팔리냐]에 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이전에 리버풀도 팔리냐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이적료가 너무 세서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노리고 있다는군요. 이적료는 30m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피오렌티나의 [소피앙 암라바트]에게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오퍼를 넣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는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의 부상 공백을 메꾸려 첼시의 [마르크 쿠쿠렐라]에게 접촉하고 있다네요.
토트넘의 [제드 스펜스]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1년 임대되었습니다.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과 계속해서 협상 중이라는군요. 이적료는 50m 가까이 될 거라고 하는데 일단 선수도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빅클럽들이 대부분 소위 쩌리들을 처분하려 바쁘게 동분서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새로운 빅 딜이 나타나긴 늦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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