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녀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아헬헬        작성일 04-16        조회 4,125     

한국 펜싱국가대표팀이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신아람, 최인정(이상 계룡시청), 강영미, 최은숙(이상 광주서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6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16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40-3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표팀 허준(광주시청), 이광현(한체대), 권영호, 손영기(이상 대전도시공사)도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45-38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우리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14일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15일엔 남자 에페 박경두, 여자 사브르 황선아, 여자 플뢰레 남현희, 남자 사브르 김정환이 각각 우승했다.



댓글 1 개

  • 가면쌍끗

    엄한테 투자하지 말고 펜싱같은 효자종목에 투자좀 해주세요 ~~

    04-16

게시판
[52362] '이별 예감' 토티, NASL 뉴욕 코스모스와 '접촉' 엘리아 04-19 4340
[52361] ‘운 좋은’ 윤성환과 ‘운 나쁜’ 지크의 첫 만남 변강쇠 04-19 4514
[52360] 99승 김광현 vs 98승 장원준…좌완 3번째 100승은 누구? [1] 고자짱 04-19 3849
[52359] [EPL 포커스] ’23-24호골’ 케인, 바디 제치고 득점 선두 등극 은비 04-19 4320
[52358] ‘아리에타 건재’ 시카고 컵스, 2주 연속 파워랭킹 1위 차지 악마의땅 04-19 4273
[52357]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 탈락 아육대 04-18 3872
[52356] -NBA- '빅3 건재'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꺾고 PO 먼저 1승 엘리아 04-18 3889
[52355] '돌풍 계속' 마에다, SF전 7이닝 7K 1실점 쾌투 'ERA 0.47' 짱구아빠 04-18 4005
[52354] [NBA] '발목 부상' 커리, PO 2차전 출전 불투명 커피폭탄 04-18 3772
[52353] '빛바랜 메시 500호골' 바르샤, 발렌시아에 1-2 덜미.. '충격의 3연패' 신용불량 04-18 3821
[52352] PIT 지역 언론 "강정호 복귀 임박, 마이너 재활 합류" ytrsnj 04-18 3869
[52351] '7이닝 3실점' 다나카, 이와쿠마 꺾고 '첫 승' 디아블로 04-18 4076
[52350] [프로배구] '군입대' 예정 지태환, 2억원에 삼성화재와 재계약 디져보든가 04-18 4110
[52348] ‘클레이 제왕’ 나달,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우승 고인능욕 04-18 3992
[52347] [단독]한화 고바야시 코치 쓴 소리 남기고 일본행 짜증만10프로 04-17 3990
[52346] '김연경 31점' 페네르바체, 터키리그 파이널 2승 신고 켄류혼 04-17 4188
[52345] 다저스, 쿠에토 `퀵 피치`에 쩔쩔...SF에 석패 물준장 04-17 4157
[52344] '對한화 ERA 6.33' LG 류제국, 시즌 첫 승 신고할까 도린 04-17 3919
[52343] ‘이대호 1안타’ 시애틀은 3연승 행진(종합) 캉카루 04-17 3473
[52342] 'ERA 0' 오승환 2이닝 무실점, STL은 석패(종합) 준나님 04-17 3915
[52341] '2호포' 박병호, 대형 홈런 폭발… 팀도 2연승(종합) 쿄우야 04-17 3555
[52340] EPL 34R] '래쉬포드 결승골' 맨유, 빌라에 1-0 승리...'빌라 강등 확정' 배추 04-17 4030
[52339] -펜싱- 남녀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1] 아헬헬 04-16 4126
[52338] [로드FC] ‘절치부심’ 최홍만, 아오르꺼러 꺾고 결승진출 쩐좀벌자 04-16 3794
[52337] 롯데의 위기 관리, 선수층이 받쳐줄까 지옥아갈 04-16 4074
[52336] 박병호 결승 2루타, 미네소타 첫 승 바밤바맛있다 04-16 3924
[52335] 귄도간, 486억에 맨시티 이적 합의...시즌 종료후 발표 감사여 04-16 3793
[52334] "던질 투수가 없다" 김성근 감독 고민의 실체 뿅뽕 04-16 4125
[52333] `타율 0.391` 이학주, 콜업 기회 놓쳤다...SF 외야수 콜업 BumBleBee 04-16 4070
[52332] UCL 4강 대진 확정...맨시티-레알, ATM-뮌헨 성사 도롱 04-16 3878
[52331] 샌드란시스코 vs LA다저스 잠월 04-16 4080
[52330] 4월 15일 ostersunds 꽃미남 04-15 4123
[52329] 김주찬, KIA 사상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 수리수리 04-15 3889
[52328] 4울 15일새축 그래도 04-15 3699
[52327] 73승, 홈 최다승…골든스테이트 지구지킴이 04-15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