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일야 1경기씩

신났어        작성일 06-16        조회 5,339     

kt 한화

최근 타자들의 침묵이 이어지면서 9경기 1승 8패로
매우 저조한 케이티. 특히 삼성의 상승세를 고려했을시
꼴지가 되는건 시간 문제.

한화역시 최근 흐름이 매우좋지 못한다. 타자들의
타격감은 믿을수있으나 선발과 불펜이 매우불안하다.

주권이 선발로나오는 kt
일단 한화를 상대로 통산 7차례 등판해
매우 부진했고, 최근 피안타율이 0.340까지오른상황.
전형적인 하양세를 타고있어 호투를 기대하기 힘들다.

배영수가 나오는 한화.
일단 이번시즌 매우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다.
11경기 등판 6승을 거두었고
직전 삼성전에서 완투승을 거둔점
이번경기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점이다.

양팀모두 흐름이 좋지못하나 선발,타격감에서
한화가 훨씬많이 앞선다.

한화 마핸 승 + 오바


요미우리 지바롯데

엄청난 부진을 겪었던 요미우리가
일단 지난 소프트뱅크에게 위닝시리지를 거두면서 분위기전환에
어느정도 성공한상황.

지바롯데는 일단 계속해서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데,
원정에서 너무약한점을 하루빨리 고쳐야한다.

마일스 미콜라스가 선발인 요미우리.
일단 이번시즌 기복이 너무심하다.
패스트볼과 커브가 잘먹히는날은 긴이닝
호투를 해주나, 초반부터 타자들에게 제구패턴 수를읽히면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지바롯데는 와쿠이 히데아키가 선발로나온다.
팀의 명실상부 에이스인데 타자도움을 못받아
2승 4패. 하지만 피안타율이 낮고
투심과 싱커 다양한 변화구가 인상적.

선발에서 앞선 지바롯데 승